경동나비엔은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갖춘 친환경보일러 `NCB3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NCB300 시리즈는 오는 4월부터 시행되는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에 맞춰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다.
탁월한 난방 성능과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인 `NCB900·700` 시리즈와 그린 테크놀리지를 적용해 콘덴싱보일러의 표준을 제시한 `NCB500` 시리즈에 더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라인업을 더욱 다변화했다.
NCB300도 다른 친환경 보일러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79% 감소시키며,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적용해 처음 열효율을 변함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높은 에너지 효율로 최대 28.4%의 가스비를 줄일 수 있으며 기존 대비 20% 감소한 슬림 사이즈로 설치와 사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 대기관리권역에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되는 보급지원사업을 통해 20만원의 지원을 받을 경우 기존 일반보일러와 유사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