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번호 입력하고 '내차 시세' 조회해요"

현대캐피탈이 만든 자동차 구매 계획 플랫폼 ‘플카’에서 내차 시세 조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250만 건이 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내차와 동일한 차량 정보를 기반으로 예상 판매가격을 보여준다.
최대 3년 이후의 내차 시세도 알아볼 수 있고, ‘집 앞에서 경매로 내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구매 계획 중인 차량의 금융상품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플카’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후 내차 정보만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중고차 구입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제휴 매매단지(서서울모터리움, 부산원파크) 방문 예약 후 실제 차량 구입 시 20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인공지능으로 예측한 내차 판매 시세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플카` 만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