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1월 오픈한 "증평 코아루 휴티스"에 적용
한국토지신탁이 자체 브랜드 코아루의 외관매뉴얼 특화 디자인 8건에 대한 출원을 완료하였다.
한국토지신탁의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는 2019년 3월 신탁사 최초로 외관 매뉴얼 디자인을 정립하여 새로운 경쟁시장으로의 진입을 꾀하였다.
부동산 신탁사 최초로 런칭한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를 통해 업계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선점하였고, 여기에 외관매뉴얼 디자인을 개발하여 시공사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고자 하는 경영진의 브랜딩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금회 특허청에 출원하여 등록된 디자인은 총 8건으로 문주, 아파트 동출입구등 코아루의 컨셉을 반영한 코어 아이템부터 부속시설의 외벽 장식, 재활용 분리수거 및 자전거 보관소등의 디자인까지 전체 코아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든 것이 망라되어 있으며, 이번에 출원한 코아루는 최근 오픈한 "증평 코아루 휴티스"에 선별하여 적용되었다.
12개동, 지하2층-지상18층(최고) 770세대로 구성된 "증평 코아루 휴티스"는 국공립어린집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키즈카페, 작은도서관등의 아이를 위한 특화시설이 구비되었고, 특히 81타입의 경우 대면형 학습에 특화된 공간으로 구성된 스터디룸 평면(유상옵션)이 디자인되었다.
위와 같이 특화된 상품성에 더해, 금회 출원되어 코아루에서만 적용할수 있는 외관매뉴얼 특화디자인이 더해져 "증평 코아루 휴티스"의 가치를 더해주게 된 것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본 디자인 출원은 당사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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