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터 플로우가 새 싱글 앨범 ‘참 좋았었는데’로 돌아온다.
쇼파르뮤직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레터 플로우의 새로운 싱글 앨범 ‘참 좋았었는데’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쓸쓸함이 느껴지는 공허한 하늘에 새로운 싱글 앨범의 이름이 적혀 있어 겨울의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분위기가 나타난다.
특히 레터 플로우는 화제가 되었던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Vol.3 ‘어색한 사이’에 참여한 쇼파르뮤직의 뮤지션으로, 지난 수년간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로 사랑받아 왔기에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터 플로우의 싱글 앨범 ‘참 좋았었는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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