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자사를 거쳐간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이 불경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인중개사사무소 개업은 전년 대비 14.02% 감소했다. 지난해 12·16 부동산대책 등으로 인한 주택경기의 부진으로 개업수가 급감한 것이다. 이에 일부 공인중개사들은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투잡을 뛰어야만 하는 상황도 펼쳐지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변호사에 이어 소득격차가 큰 직업 2위로 손꼽힌다. 거래건수가 수익과 직결되는 공인중개사의 특징 때문이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불황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누군가는 투잡을 뛰어야만 하는 반면, 누군가는 여전히 고소득을 이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전체의 10.8%는 한 달에 100만원 이하를 버는 반면 6.6%는 1억원 이상의 연봉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공인중개사들 사이에서 높은 소득의 비결은 ‘정보력’이 첫 번째로 꼽힌다.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지성의 한계를 극복한 선진 정보력이 곧 많은 거래건수와 높은 수입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홀로 공부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일반인이 귀중한 정보력을 확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에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합격자모임’과 ‘합격자 동문회’를 운영해 에듀윌 동문 간의 교류와 창업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에듀윌은 시험 합격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후의 과정까지 함께한다. 공인중개사의 핵심은 단순히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개업 또는 취업 후 번창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에듀윌은 부동산아카데미를 통해 투잡뛰는 공인중개사 양성도 지원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부동산 중개업무 외에도 부동산 관리대행, 주택 및 상가 분양대행, 부동산 컨설팅업무, 재개발 관리, 부동산 경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각종 채무관계가 얽혀 있어 관리가 까다로운 부동산 경매처럼, 활동 범위를확장하는 것은 쉽지않다. 이에 에듀윌 부동산아카데미는 재개발 투자실무, 경매실무, 중개실무 등 전문적인 강의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활용, 유투브&블로그 제작 강의도 있어 자기 PR이 중요한 공인중개사를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시킨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후 경험의 결여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부동산 창업CEO과정 2020년 1기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차별화된 공인중개사를 양성하는 에듀윌의 다양한 강의와 ‘부동산으로 성공하고 돈 버는 진짜 비법’은 에듀윌 부동산 아카데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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