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은 네일샵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샵 관리 통합 솔루션 ‘공비서’ 가 미용실(헤어샵) 고객관리, 애견샵 고객관리 등 업종을 폭넓게 지원해 2020년 2월 누적 가입 샵 1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원관리 프로그램과 매출관리 프로그램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공비서’ 는 미용실 창업부터 헬스장 창업, 필라테스 창업, 피부관리실 창업과 같은 다양한 업종에서의 비즈니스 관리가 가능한 고객관리어플로 많은 샵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 네일샵 오픈 이후 지금까지 ‘공비서’ 를 사용하고 있는 한 업주는 “샵주 커뮤니티에서 동종 업계의 사람들에게 추천받아 1년 가까이 사용 중이다.” 라며 “전반적인 샵 운영이 더욱 편리해졌고, 자동 마케팅으로 매출도 많이 늘어났다” 라고 전했다.
㈜헤렌 관계자는 “최근 국내 뷰티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2020년에도 네일샵,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공비서’ 의 수요는 꾸준히 많아질 전망이다.” 라며 “샵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 는 애플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설치 없이 웹으로도 이용가능하다. 모바일 어플은 피씨와 연동되며, 추가 비용없이 이용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