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승윤이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1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승윤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국정원 요원 역으로 출연한다. 최승윤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승윤이 깜짝 출연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에 따른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숨겨주고 지켜주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극비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특히 최승윤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국정원 요원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확정, 훈훈한 외모와 감초 연기로 존재감도 한껏 발휘할 계획이다.
앞서 최승윤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삼촌은 오드리헵번’ 편에서 트랜스젠더 오드리 역으로 파격 변신했다. 눈빛만으로 새침하면서도 우아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강렬한 캐릭터까지 선보인 바 있다.
다양한 캐릭터 소화능력을 뽐내고 있는 최승윤은 지난 2008년 영화 ‘마이웨이’로 데뷔해 ‘라이프 온 마스’와 ‘보이스3’,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수많은 드라마 속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남다른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최승윤은 활발한 활동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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