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리빌(REVEAL)’로 컴백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 기록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밤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을 시작한 더보이즈 첫 단독 콘서트 ‘리얼(RE:AL)’이 예매 오픈 단 3분만에 양일 공연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3월 14~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리얼(RE:AL)’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신곡 ‘리빌’로 컴백 활동 시작에 나선 더보이즈는 신곡에 쏟아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단독콘서트 역시 ‘완판’시키며 압도적 상승세를 입증해냈다.
더보이즈는 데뷔 이후 이뤄진 쇼케이스, 팬미팅 등 크고 작은 이벤트를 매진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해 열린 첫 국내 팬콘(FAN-CON)무대 역시 예매오픈 4분 여 만에 매진시키며 ‘대세’ 보이그룹다운 놀라운 티켓파워를 입증해왔다. 날로 두터워지는 팬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첫 콘서트부터 ‘기록’을 달성 중인 더보이즈가 3월 펼쳐질 단독 공연을 통해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14~15일 열릴 더보이즈 첫 단독 콘서트 ‘리얼’은 그 이름처럼 더보이즈의 잠재된 ‘진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 더보이즈의 2년 여 간의 성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국내에 이어 3월 22일 도쿄, 25일 후쿠오카, 26일 오사카 등 일본 주요 3개국으로 확장돼 펼쳐진다.
한편 10일 앨범과 동명의 신곡 ‘리빌(REVEAL)’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더보이즈는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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