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5G/6G R&D를 위한 광통신/광융합부문 전문가로 구성
- 자회사 ㈜휘라포토닉스,㈜티디아이 기술인력과 외부 전문가를 통한 싱크탱크(Think tank)역할 가동
코스닥 상장사 코너스톤네트웍스(033110, 총괄대표 이호풍)가 자회사의 핵심인력을 포함한 ‘광융합기술연구회’를 발족하고 5G/6G시장 진출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위원으로 코너스톤네트웍스 기술고문 김광태 박사, 백용창 광융합사업본부장, ㈜이스온 연구원장 정윤하 박사, 시현코리아 대표 이소영 박사, 곽승순 박사, 김일환 변리사를 위촉했다.
또한 자회사의 ㈜티디아이 연구소장 이남권 박사, ㈜휘라포토닉스 연구소장 최기선 박사도 연구위원으로 참여한다.
‘광융합기술연구회’는 코너스톤네트웍스의 2020년도 광융합사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의 5G/6G 기술연구를 실증하고, 이에 필요한 현장 수요처에서 요구되는 기술연구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싱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호풍 총괄대표는 “연구회를 통해 자회사인 ㈜휘라포토닉스와 ㈜티디아이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자사의 싱크탱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존의 5G 광통신 기술연구는 물론 차세대 6G기술을 선도하는 선행기술개발을 통해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연구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광태 박사는 “앞으로 5G 시장은 물론 6G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통신환경과는 차별화된 독자기술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코너스톤네트웍스라는 그릇에 광통신융합기술을 담아 국내 통신시장은 물론 글로벌 통신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연구회의 설립 목적과 방향성을 밝혔다.
연구회 관계자는 ”코너스톤네트웍스가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광융합기술연구회’는 5G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력을 보유한 자회사 ㈜휘라포토닉스와 ㈜티디아이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첫 프로젝트”라며, “R&D에 대한 시대적인 요구에 따라 차세대(6G) 통신기술력을 확보해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너스톤네트웍스는 1986년 설립돼 199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교육기자재기업 (주)ED이며, 2019년 사명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사업분야로는 전자교육장비 분야, 지능형로봇 분야, 전자계측기 분야, 교육용 3D 프린터사업 등이 있으며, 2018년 5G 광통신부품 기업인 ㈜휘라포토닉스와 2019년 5G광통신계측기 기업인 ㈜티디아이를 인수해 5G시대 핵심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기업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광융합전문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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