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활동적으로 변하면서, 소비자로서 ‘힘’을 기업·제품 소비에 발휘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소비할 대상을 골라 돈으로 혼내 주는, 이른바 ‘착한 소비’와 ‘정의로운 소비’를 실천한다는 이야기다. 당장 인터넷에 검색해도 착한 기업 리스트, 불매 기업 리스트에 오른 수많은 기업의 이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나온 개념이 ‘위코노미’다. 위코노미는 ‘우리’라는 뜻의 ‘위(we)`와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이들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활동에 나서는 기업에 지갑을 연다.
이에, 기업에서도 사회 공헌 활동을 늘리는 추세다. 실제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00대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비용은 2조 6,060억 원으로, 2016년 대비 24%나 증가했다. 활동 분야로는 취약 계층 지원(37.6%)이 가장 많았고, 창업 지원(10.9%)도 한 폭을 차지했다.
셀렉토커피는 이러한 사회 현상에 맞춰 소비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다수 진행하며, 위코노미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및 다양한 메뉴 경쟁력을 갖추며 소비자의 취향을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카페 프랜차이즈로 통한다.
브랜드 인지도가 안정 궤도에 오른 후 몇 년 전부터는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까지 이어가고 있다. 특히나 셀렉토커피의 사회 공헌 활동은 키포인트를 소비자에게 돌려 더욱 주목받는다. 단순히 기업이 얻은 이익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착한 소비’로 인해 사회 공헌 활동을 완성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에는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뉴키드’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 데이를 열기도 했다. 일명 ‘해피 뉴키드 데이’로 진행한 행사에서는 뉴키드가 셀렉토커피의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커피를 판매하고, 팬들과 함께 하는 기부 타임이 이어졌다. 행사 종료 후 모든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의 아동 보호 및 예상 사업에 전액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셀렉토커피의 ‘ONE FOR ONE` 캠페인도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셀렉토커피의 프리미엄 핸드 드립 커피인 ’에티오피아 첼바‘를 소비자가 구매할 때마다 커피 1잔당 우유 1팩이 결식아동에게 기부된다. 덕분에 지난해 5월 기준 169,800팩의 우유가 결식아동에게 기부됐다.
셀렉토커피는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윤리를 실천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호감도와 마케팅 효과를 모두 제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차원의 기부를 넘어서,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 방법에 관해 고민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여성 창업, 청년 창업 등 창업 취약 계층을 위한 창업 지원도 활발하게 지원 중이다. 탄탄한 운영 지원 시스템, 창업비용 할인 혜택 등에 관련된 정보는 셀렉토커피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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