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현재 블랙식스는 신곡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으로 사랑받고 있다.
‘Call My Name’은 블랙식스의 비상을 알리는 곡이자, 터프하고 파워풀한 멤버들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노래다. 특히 점점 더 빠져 나갈 수 없음을 블랙홀에 비유한 센스 있는 가사도 특징이다.
블랙식스는 이번 곡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해졌다. 흠잡을 데 없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포인트 안무부터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타일링 등도 6인 6색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사와 칼군무에 어울리는 표정 역시 블랙식스만의 개성 가득한 면모를 강조, 신선한 변신의 성공을 알리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Nice to meet you’(나이스 투 미트 유)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 블랙식스는 모든 곡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진심도 담아냈다.
비주얼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블랙식스는 오는 22일 오후 7시 팬 사인회도 개최,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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