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솔로앨범 `DARK SIDE OF THE MO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문별은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를 발표했다. 컴백 이후 `DARK SIDE OF THE MOON`은 발매 첫 주에만 6만 6천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여자 솔로 초동 판매량 4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가온차트 2020년 7주차 소매점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 세계 1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5에 진입하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문별은 솔로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를 통해 내면의 선과 악을 각각 `문스타`와 `몬스터`로 형상화한 1인 2얼굴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높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매 무대마다 수트, 제복, 밀리터리 룩과 함께 중성적 매력을 극대화한 글리터, 스모키 스타일링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독보적인 여자 솔로의 탄생을 알렸다.
더불어 펀치감 있는 비트에 맞춘 한층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문별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문별은 "새로운 도전을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보람찬 활동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사랑 가득 보내준 우리 무무 너무 고맙다"라고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문별은 공식 SNS를 통해 솔로곡 `달이 태양을 가릴 때 (Eclipse)` 여자 댄서 버전 퍼포먼스 영상을 선보였다.
이는 활동 종료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문별이 준비한 깜짝 선물로, 그간 여자 댄서와의 협업을 바랐던 팬들의 요청을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으로 화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문별은 매력적인 보컬과 카리스마 넘치는 랩,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까지 완벽 3박자를 이루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면모를 입증, 솔로 아티스트로서 문별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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