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잉글리쉬 맴버쉽클럽 프로맘킨더는 최근 이명신 신임대표가 취임하여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며 대대적인 서비스 강화와 체질개선에 나선다. 이대표는 신세계조선호텔과 신세계면세점 출신의 경영전문가다. 어린이 잉글리쉬 맴버쉽클럽을 표방하는 프로맘킨더는 업계 최초로 회원제로 운영하는 키즈 영어클럽으로서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곳이 아닌,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활동하고, 그림과 독서수업, 체육 활동 등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맘킨더만의 철학이다.
현재 주상복합건물인 성수 갤러리아포레,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오픈,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0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그 외에 추가적인 지점 오픈도 준비 중에 있다. 선생님 1명이 10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키즈카페들과는 달리 프로맘킨더는 평균 2~3명의 소수의 아이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맡기는 부모들도 안심하고 쇼핑을 하거나 장을 볼 수가 있다. 그런 만큼 업계에서도 주요 상권으로 진출한 프로맘킨더가 어린이 고객은 물론 키즈맘 고객들을 확보함으로써 쇼핑 문화를 주도할 유통업계의 큰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신 신임대표는 취임 이후 매장관리 시스템과 회원관리 시스템을 대폭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회원들의 예약과 서비스를 보강할 예정이다. 프로맘킨더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회원관리로 프리미엄 잉글리쉬 맴버쉽 클럽으로서 회원 분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