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의 신곡 `칼퇴근`이 심상치 않은 열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 이이경의 신곡 `칼퇴근`이 중독성 있는 안무와 멜로디로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이이경의 첫 트로트 음원 `칼퇴근`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전국 직장인들의 퇴근 본능을 위트 있게 풀어낸 가사가 많은 이들 사이에서 폭풍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무엇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칼퇴근` 뮤직비디오와 안무 영상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노래에 맞춰 안무를 직접 따라하는 영상이 연일 SNS에 올라오는 등 일명 `칼퇴근 릴레이`가 퍼지고 있는 상황으로, 곡에 대한 화제성에 힘을 더하고 있는 것. 이러한 뜨거운 호응에 이이경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릴레이에 동참한 게시물들을 공유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처럼 이이경의 `칼퇴근`은 퇴근 장려곡으로 불리며 남녀노소 불문 모든 연령층에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어 열풍이 한층 더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이경은 오는 26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MC로 출연할 예정이며, 신곡 `칼퇴근`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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