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퍼플레인이 2020년 첫 번째 신곡을 대중에 선보인다.
26일 JTBC콘텐트허브는 “밴드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이 오는 28일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곡은 최근 성료한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17 퍼플레인&홍이삭’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강력한 록 사운드로 공연 직후 팬들의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 이곡은 퍼플레인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0 새 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기습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TOP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퍼플레인의 첫 번째 싱글 ‘The King Must Die’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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