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건강하고 활동적인 나’라는 콘셉트로 건강과 생활 업종에 혜택을 담은 ‘롯데카드 아임 액티브’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의료, ▲피트니스(운동·레저스포츠), ▲웰빙(건강보조식품·유기농샵·보험료) 부문별로 5%를 캐시백 해준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1만 5천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또 일상 생활 업종을 6개 그룹으로 나눠 한달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상위 3개 그룹에 대해 5%를 돌려 받는다. 그룹별 업종은 1그룹(주유소), 2그룹(백화점·마트·슈퍼), 3그룹(해외), 4그룹(숙박), 5그룹(여행사·항공사·렌터카), 6그룹(펫샵)이다.
이 카드로 캐시백 혜택을 적용 받은 이용금액도 지난달 이용금액에 포함된다. 단, 상위 1개 그룹 또는 상위 1~2위 그룹에서 캐시백 한도를 모두 소진하면 다음 그룹은 혜택 제공이 제외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운동·영양·휴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건강과 생활 업종에 특화된 혜택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경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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