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사 모든 사무실 방역작업 및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에듀윌은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사전적 예방을 위해 구로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외부 소독업체를 활용해 방역하기로 결정했다. 방역범위는 에듀윌 구로구 본사 전체 사무실 및 복지시설로 오늘(26일) 오후 7시부터 실시한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본사 건물 폐쇄 시, 에듀윌 수강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 매뉴얼을 만들어 전사에 공지했다.
앞서 에듀윌은 어제(25일)부터 전국 직영학원의 현장강의를 모두 휴강했다. 휴강기간은 3월 1일까지 이며, 이후 상황에 따라 현장강의 휴강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다만 학원은 정상운영되고 있으므로 학습과 관련한 사항은 에듀윌 전국 직영학원에 문의 가능하다
에듀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국가적 차원의 위기상황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에듀윌은 정부 지침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