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Steady(스테디)가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teady(스테디)는 지난 1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One fine day(어느 좋은 날)’를 공개했다.
‘One fine day(어느 좋은 날)’는 나에게 `어느 좋은 날`은 언제인지 생각하게 되는 곡으로 담담하게 감정선을 이끄는 Steady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어느새 봄이었다`에서 합을 맞춘 바 있는 동우석이 작사작곡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동우석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인 크러쉬 ‘둘만의 세상으로 가’를 포함해 드라마 `남자친구`, `아는 와이프`,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업한 바 있다.
앞서 Steady(스테디)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One fine day (어느 좋은 날)’의 컴백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되는 Men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Stead(스테디)y는 지난 16일 ‘One fine day(어느 좋은 날)’를 발매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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