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넉살 마초 노광식, DJ 프로듀서 활동 이색 이력 ‘반전 매력’

입력 2020-02-27 11:23  




신예 노광식의 이색 이력이 화제다.

KBS2 <포레스트>의 노광식이 DJ 프로듀서로 활동한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노광식은 The Nod라는 이름으로 DJ 프로듀서로 활동, 지난 2011년과 2016년에 미국 일렉트로닉 차트 비트포트에 역대 톱 10 안에 세 번이나 진입하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색으로 인정받은 놀라운 과거의 소유자다.

지난 2016년에는 ‘The Nod X D.O’ 프로젝트를 진행해 듀스의 ‘여름 안에서’와 ‘떠나버려’를 이현도와 작업하며 EDM을 입힌 색다른 스타일로 리메이크 했다. 더불어 ‘여름 안에서’는 배우 이유비가 보컬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선한 비주얼과 중저음의 목소리에 DJ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이색적인 이력까지 더해 매력부자로 등극한 노광식은 현재 KBS2 <포레스트>에서 119 특수구조대원 ‘최창’을 맡아 남자다운 매력과 직업에 대한 사명감으로 훈훈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갑자기 구조대원이 된 산혁(박해진 분)을 못마땅해하고 의심하고 있어 산혁의 정체를 밝혀내게 될지 궁금증까지 더하기도.

이렇게 ‘The Nod’라는 이름으로 DJ 프로듀서로 활동한 특이한 경력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노광식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2 <포레스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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