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덕후’ 김풍이 송경아의 요리에 찬사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 ‘감자덕후’ 5회 촬영에서 김풍은 감자 분말 가루를 이용한 뇨끼(감자나 세몰리나 밀가루 반죽을 빚어 만든 이탈리아 대표 요리)에 도전했다. 송경아는 김풍이 가르쳐 주는 대로 옆에서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각각 뇨끼를 만들기에 집중했고, 김풍은 청양고추와 깻잎을, 송경아는 페페론치노를 곁들인 뇨끼를 완성했다.
드디어 시식 시간 김풍은 송경아가 만든 뇨끼의 맛을 보고 깜짝 놀라 토끼 눈을 했다. 그는 “(내 것보다) 더 맛있다”라며 “왜 더 바삭하지?”라고 의문을 던졌고, 송경아는 “나도 아니라고 말은 못하겠다”고 웃으며 “기름을 많이 넣어서 튀겼다”고 답했다.
이에 김풍은 “잘했다”라며 “요리에 소질 있다”고 극찬했다.
‘감자덕후’는 감자를 멋?맛있게 요리하고 먹어보는 포슬포슬한 감자 입덕 이지 쿠킹 콘텐츠. 5회는 2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뼘TV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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