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발병한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비상이다.
한 종교단체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국내에서는 다수가 모이는 종교단체 및 각종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19’ 전염을 원천적으로 막기는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국 종교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종교행사를 연기 및 중단하고 있다. 236년 만에 천주교에서는 모든 미사를 중단하기로 하고 기독교 및 불교에서도 집회와 소모임을 자제 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서비스가 가능한 방역업체 주식회사 케이크린에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시설 전문 방역팀을 구성하여 교회, 성당, 절 등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다수의 인원이 사용하고 한 공간면적이 넓은 종교시설 현장 상황에 맞게 직접분사, ULV초미립분사, 연무분사 등 다양한 방역 매뉴얼로 완벽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와 한국방역협회에서 인증한 코로나 전용 살균제 MD-125라는 약품 원액을 사용하여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케이크린 심재일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 약품을 미리 구비해 추가 방역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며, “최근 약품값 인상으로 약품을 희석해서 쓰고 있는 업체가 늘고 있는 시점에서 약품 값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에서 인증하고 인체에 무해한 약품을 원액 그대로 사용하여 완벽한 방역을 시행함으로써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케이크린 본사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등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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