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평창군 문화 관광 및 올림픽 레거시 창출 등 주요정책 방향 설정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위원회이다.
조 위원은 예음신학대학교 기획처장과 극단 뿌리 상임안무가 등을 역임하고, 제7회 세계 검도선수권 대회 개회식(무용부분) 총괄기획, 세종문화회관 개관 11주년 기념 분수대광장 시민초청축제(무용부분) 총괄 기획 기업, 문화예술, 교육, 스타 등 수많은 문화 콘텐츠 관련 기획을 총괄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오는 2022년 2월 25일까지 2년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조 위원은 “문화, 관광, 교육, 창의인재 분야의 정책개발 전문가로서 평창군 문화관광 및 올림픽 레거시 창출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평창 문화 콘텐츠 발굴, 창의인재 콘텐츠 및 교육 개발, 지역관광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등 각종 특화 콘텐츠부터 평창군의 문화 콘텐츠 주요 정책의 방향까지 제시함으로써 평창군의 미래 성장 동력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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