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소영이 XtvN ‘플레이어 2’에 출연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XtvN `플레이어 2`에서는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패러디, `단짝 시그널 하우스`가 오픈됐다. 심소영은 심리학과 전공자답게 심리를 분석하는 듯하면서도 해맑고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모델 활동부터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심소영이 다음 편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YG 케이플러스 모델 심소영은 `하트시그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체크인 더 호텔’, ‘포토피플’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다양한 패션, 뷰티, 광고 등에서 활약하며 10대와 20대의 패션, 뷰티 스타일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어`는 매주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하며 무시무시한 웃음 트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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