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 113-12구역 재개발 아파트… 총 930가구 중 713가구 일반분양
- 수인선(2020년 개통예정) 오목천역 초역세권 아파트… 우수한 입지 갖춰
-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선보여
쌍용건설은 3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해외 고급건축 시공실적 1위에 빛나는 쌍용건설의 주거 브랜드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수원시 권선구 113-12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오목천동 482-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아파트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9~84㎡, 71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수는 ▲39㎡ 3가구 ▲59㎡ A 210가구 ▲59㎡ B 143가구 ▲74㎡ 130가구 ▲84㎡ A 101가구 ▲84㎡ B 126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 수인선 오목천역(예정) 초역세권 입지…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원스톱라이프 가능해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8월 개통 예정인 오목천역(수인선)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수인선 개통 시 수원역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천천 IC가 인접해 있어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갖춰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오목천역에서 두정거장인 수원역을 통해 GTX-C노선(`21년 착공 예정), 분당선, 지하철1호선 등의 교통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및 분당선 지선 연결 계획과 단지 인근 1만 2천 세대 미니 신도시급 규모의 효행지구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립오목천동어린이집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현초, 영신중, 영신고 등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기존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초대형 단지 내 상가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의시설이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오목천 어린이공원 및 서수원 체육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고, 단지 바로 앞 오목천역에서 수원역까지 4.6km에 달하는 지하철 상부 공간에는 라인형 테마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라인공원은 조성될 경우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될 예정이어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 `더 플래티넘`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 돋보여…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주목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될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전동에는 5.5m의 필로티 구조를 적용해 통풍 효과 및 보행자동선을 극대화 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약 1만 1천㎡ 규모의 녹지 공간을 마련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녹지 공간에는 벚나무와 단풍나무가 조성된 테마가로, 소나무숲으로 조성된 중앙 광장, 어린이를 위한 테마놀이터, 체력단련 시설인 헬스가든,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가든 등 차별화된 친환경 조경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대 내부는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우선 세대 내 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설치해 실내 미세먼지가 많은 경우 전열교환기가 자동으로 가동되고, 필터링이 되게 할 예정이다. 또 화장실 배수 소음을 저감시키는 층상배관공법도 적용한다.
단지는 외출 시 현관 앞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와 기존 원패스 시스템에 주차 유도 및 인식까지 더한 지하주차장 스마트 통합시스템,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설치,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의 특화시스템도 적용한다. 이 밖에도 세대 내에는 친환경 마감재를 적용해 건강한 생활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농구 및 배드민턴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체육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북카페, 탁구장, 당구장, 실내 키즈놀이터 등이 포함된 최고의 커뮤니티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델타플렉스(구수원일반산업단지)가 단지 주변에 자리해 산업단지 종사자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레티넘 오목천역은 브랜드 단지에 우수한 입지환경을 갖추다보니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분양 기간 동안 코로나 19 바이러스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고 커다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 더 플레티넘 오목천역은 홈페이지에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충분히 게재해, 대면 상담을 받지 않더라도 단지 정보확인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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