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NS의 라온, 달린, 비안이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ANS의 라온, 달린, 비안은 지난 2일 오후 AN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에 자신들의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온, 달린, 비안은 래퍼 카디비(Cardi B)의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을 재해석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카디비의 원곡 퍼포먼스 대신 ANS는 모든 박자를 빈틈없이 채워 더욱 파워풀하게 무대를 만들고 있다.
이번 안무는 멤버 라온, 달린, 비안이 직접 창작한 것으로, 그룹 내 댄스 담당인 세 멤버의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한 눈에 보여준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난이도 안무들은 ANS의 걸크러쉬를 배가시킨다.
특히 세 명의 멤버들은 돌아가며 센터를 맡아 칼군무 속에서도 각자의 색깔을 뚜렷이 나타낸다. 데뷔 전 전문 댄스팀에 소속되었을 만큼 춤에 일가견 있는 ANS 멤버의 창작 안무이기에 해당 영상은 팬들뿐만 아니라 댄스에 관심 있는 이들의 이목 또한 사로잡고 있다.
ANS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활동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쉬는 동안에도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ANS는 리나, 로연, 달린, 라온, 비안, 담이, 제이, 해나로 이루어진 8인조 그룹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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