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기준,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4812명에 달했다. 하루에도 수백명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주점프랜차이즈 `1943`이 코로나19의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점프랜차이즈 1943 관계자는 "전국에서도 피해가 가장 극심한 대구 지역의 의료진과 코로나 피해자를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1943은 또한, 전국 55개의 전 매장 가맹 로열티 전액 면제를 비롯,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품목(소스, 고기, 식자재 등)을 선정해 일정기간 공급단가를 인하하고 있어 점주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43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안심 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오픈 전, 마감 후에 구석구석 소독작업을 통해 대처를 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위벨롭먼트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1943은 가맹 사업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스타트기업으로, 현재 1943, 인쌩맥주 등 5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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