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이 사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4분께 파티마병원에 입원 중이던 A(77·남)씨가 숨졌다.
이로써 전국 총 사망자 수는 39명으로 늘었다.
앞서 경북 청도에 사는 A(84·여)씨와 성주에 사는 B(81·)씨가 이날 오전 안동의료원에서 숨졌다.
A씨는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심부전, 뇌경색 등 기저질환이 앓고 있었다.
B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별다른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38명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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