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국제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왔던 2008년 이후 처음으로 긴급 금리 인하, 즉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는 빅 컷을 단행했는데요. 지난 10년 사이의 완화 정책은 유례없이 강한 소매 지출을 끌어내 소매업체들의 수익성 성장에 일조했습니다.
월마트와 코스트코는 다른 소매 업체들보다, 훨씬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S&P 500 지수가 5% 가량 하락했던 지난달의 경우에는 각각 1%와 2%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소비지출심리 급락
- 긴급 금리인하, 미 소매기업에 활력 제공
- 식료품 위주 소매기업의 성장 가능성
- 코스트코&월마트, 식품 관련 매출 강세
- 코스트코&월마트, 코로나19에도 성장 가능성
[인베스팅닷컴 김수현 콘텐츠총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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