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새로운 스프링 2020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와 마이클 코어스 맨즈를 위한 새로운 스프링 2020 광고 캠페인은 미카엘 얀손이 촬영하고, 벨라 하디드, 히안드라 마르티네즈, 그리고 오스틴 오기를 주역으로 한다.
새로운 캠페인 속에서 보여지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스프링 2020에서는 차분한 느낌의 모던함과 함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포인트를 확인 할 수 있다. 데님과 챰브레이 컬러로 매치된 여성스러운 플로럴 프린트를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의 메인 룩에서는 편안한 느낌과 현대인을 위한 스포티함을 동시에 보여줌과 함께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또한 시크하지만 편안한 현대인의 룩으로 디자인된 스타일링은 도심 속 여유를 느끼는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디자이너의 애정을 나타낸다.
더불어 산뜻한 봄을 맞이하는 가볍지만 감각적인 룩과 함께 마이클 코어스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선글라스, 실용적인 부츠, 그리고 올 봄 브랜드의 신상 잇백인 카르멘백 등을 포함한 화려한 핸드백 등을 강조하고 있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스프링 2020의 스타일은 단순히 옷을 예쁘게 잘 입는 것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순간들에 대한 것"이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는 현재 나의 삶과 유사하면서도 모든 순간에 나를 행복하게 하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이번 시즌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의 스타일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 세계적인 캠페인은 3월 전 세계 스프링 발행물을 통한 프린트 광고를 시작으로 디지털 아울렛, 소셜 미디어 플랫폼, 그리고 옥외 미디어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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