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 데포마주 패션 안경테 'FLAME IN SUN',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만났다

입력 2020-03-06 15:52  



밀레니얼 세대에게 안경은 시력 교정을 위한 본래의 목적을 넘어 하나쯤은 갖춰야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웨어(eyewear)`라는 표현은 이 시대 안경의 의미를 정확히 표현하는 단어이다.

패션업계는 올해 봄여름 아이웨어 트렌드의 키워드를 `복고`로 꼽는다. 지난해에는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이파이`아이웨어가 강세였다면, 올해는 그 반대인 셈.

이에 전반적인 디자인은 곡선을 반영한 부드러운 모양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림(렌즈를 감싸는 부분)은 두껍고 큰 아세테이트 소재와 얇고 날렵한 메탈 소재가 주로 활용되는 분위기이다.

이런 가운데 칸투칸 데포마주도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믹스매치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극대화하는 `FLAME IN SUN`을 선보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림의 디자인이다. 골드, 라이트브라운, 브라운, 카키브라운 4가지 컬러로 구성되는데 밋밋할 수 있는 안경에 패셔너블한 느낌을 부여한다. 렌즈 양 끝의 엣지 있는 디테일은 세련미를 더해준다.

바디에 사용된 베타 티타늄은 메탈 소재임에도 특유의 탄성력 덕분에 쉽게 부러지지 않으며, 무게도 가볍다. 덕분에 10g에 불과하는 초경량이어서 코 눌림이나 귀 눌림을 최소화한다.

칸투칸 관계자는 "단단한 금속 소재와 부드러운 아세테이트 소재를 결합하여 오묘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림 디자인의 아이웨어이다. 금속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부드러움과 아세테이트가 가지고 있지 않은 단단함의 조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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