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대표 브랜드 메리어트 호텔이 세계적인 스포츠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손잡고 가장 좋아하는 축구팀과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오브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한 명의 당첨자 만을 선정하는 본 이벤트는 경기 당일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 숙박권을 제공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메리어트 호텔 호스피탈리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사하는 최고의 팬 경험이 결합된 ‘스위트 오브 드림’ 이벤트는 5월 개최 예정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경기 전날 밤 경기장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스위트룸 숙박권과 더불어, 단 한 명의 팬에게 좋아하는 팀을 개인적으로 만나 친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 경기 당일에 퍼스트팀 훈련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투어하고 경기장을 내려다보며 클럽 레전드와 나란히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선수들의 음식 및 음악 취향과 여행 필수품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경기 전날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 오브 드림에 입실해 선수들의 여행 필수 아이템이 가득 담긴 가방과 메리어트 호텔 마인드 메뉴의 시그니처 요리를 즐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즐거운 VIP 경험을 즐기며 그들의 축구선수 영웅과 함께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경기 당일에는 스위트룸에서 아침을 맞이한 후 경기장 내 첫번째 관람객으로서 스위트룸 창문 밖 풍경을 감상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공하는 조식을 경험하게 된다. 아침식사가 끝난 후 당첨자는 맨체스터 메리어트 빅토리아 & 알버트 호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테마로 새롭게 꾸며진 스위트룸에 방문한 뒤 경기장 내 가장 좋은 관람석인 시트 오브 드림에 앉아 오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트 오브 드림은 올드 트래퍼드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 소파 좌석이다. 해당 좌석을 이용하는 팬들은 스타디움 내 최적의 장소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음식과 음료 및 우선 입장 티켓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메리어트 호텔 부사장 매니 라페네커는 “메리어트 호텔은 전 세계에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제공해온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를 통해 투숙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으로써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생애 단 한번 뿐일 수도 있는 기회를 특별한 방법으로 다시 한 번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십 감독 션 제퍼슨은 “메리어트 호텔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놀라운 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구상했다”며 “이번 기회를 얻는 누구라도 호텔 내 투숙객들과 동일한 퍼스트 클래스 호스피탈리티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대표적인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인 ‘시어터 오브 드림’에 초대받는 영광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번 이벤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리어트 호텔 간의 대규모 마케팅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메리어트 호텔은 작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의 첫 공식 호텔 파트너가 된 바 있다. 스위트 오브 드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메리어트 호텔이 혁신적이고 고무적인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본 파트너십은 시트 오브 드림과 더불어 M 클럽을 모델로 만들어진 올드 트래퍼드의 호스피탈리티 스위트룸,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회원들을 위한 24시간 비즈니스 라운지 및 전 세계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험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험을 포함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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