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핀테크지원센터는 오늘(9일)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중단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혁신금융심사위원회 서면 운영, ▲금융당국·혁신금융사업자 핫라인 구축, ▲혁신금융사업자 모니터링 강화, ▲컨설팅 체계의 비대면 병행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서면, 비대면 회의 및 컨설팅으로 대체하는 한편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연락망을 구축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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