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식탁` 데비스잼 100g 오픈
레시피 콘텐츠 채널 `아내의 식탁`과의 콜라보레이션 이어져
인기에 짝퉁 제품까지 등장…기성 재료 활용 짝퉁 제품 조심 당부
9일 보라카이 악마의잼으로 알려진 데비스잼이 아내의식탁을 통해 데비스잼 100g 구성을 오픈한다. 지난 1월 아내의 식탁에서 최초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이번 출시되는 100g 은 현재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적은 용량으로 가격의 부담을 줄여 8가지의 다양한 맛을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 오리지널 코코넛, 폴인블라썸, 위드커피, 위드망고, 인더얼그레이, 인더우도, 위드버터, 인더 그린티의 8가지 맛을 100g 용량과 5구미니세트로 판매한다.
데비스잼은 보라카이와 세부에서 누적 200만병을 판매하였으며, 최적의 수확 시기에 필리핀 현지 밭에서 직접 수확한 엄선된 코코넛으로 가공한 프리미엄 잼이며 다양한 용량과 맛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4년간의 잼에 대한 연구와 노력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중독성 강한 맛과 화학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잼으로 보라카이와 세부 방문객을 중심으로 사랑받아왔다. 지난 1월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채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으로 제주도 월정리와 서울가든호텔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 데비스잼이 주목을 받고 인기가 높아지자, 교묘하게 명성을 이용해 보라카이 세부 악마의잼이란 단어를 써가며 따라하는 이른바 짝퉁 제품들까지 등장했다. 또한 이런 짝퉁 업체들이 심지어 데비스잼의 매장 사진까지 무단으로 사용하며 소비자 오인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화학첨가물에 대한 표시나 설명이 없고, 실제 태국이나 베트남 등의 원료를 사용하며 보라카이 세부 악마의잼의 명성만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과대 광고하는 형태에 대해 관계자는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데비스잼의 한국 총판 애니원 에프앤씨의 정연호 이사는 "아내의식탁을 통해 100g을 선보이고, 많은 소비자들께서 다양한 데비스잼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데비스잼을 통해 진정성 있는 원료와 중독성 강한 맛을 앞세워 한국의 대표적인 잼으로 만들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자리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 악마의잼의 명성을 교묘히 이용하는 일부 짝퉁 제품에 대해서는 필리핀 본사와 협의해 법적으로 단호하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아내의 식탁은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프리미엄 레시피를 제공하며 키친, 푸드, 리빙 카테고리의 다양한 제품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미디어 커머스이다. 최근 다양한 콘텐츠 활동과 더불어 마케팅을 이어오며,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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