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경이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캐스팅됐다.
1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권오경이 tvN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다. 권오경의 연기 변신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권오경은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맛깔스런 감초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씬 스틸러로 남다른 활약상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권오경은 ‘또 오해영’, ‘청춘시대’, ‘도깨비’, ‘구해줘2’, ‘하자있는 인간들’ 등 수많은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와 CF까지 종횡무진하고 있어 이번 ‘오 마이 베이비’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권오경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와 뒤늦게 그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020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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