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방준혁 이사회 의장 재선임…"임기 3년 연장"

이지효 기자

입력 2020-03-10 17:39  



넷마블은 10일 이사회에서 방준혁 의장을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넷마블 창업자이자 최대 주주인 방 의장은 2014년부터 이사회에서 회사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는 피아오얀리(40) 텐센트 게임즈 부사장 역시 임기를 3년 연장했다.

주주총회는 27일 개최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넷마블은 건강·미용 관련 앱 개발 등 사업을 하는 계열사 `에브리플레이`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또 넷마블은 권영식 대표가 스톡옵션을 행사해 2만7,789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행사가격은 2만5,188원으로 총 7억원 가량이다.

이날 넷마블 종가는 9만900원으로, 권 대표가 취득한 자사주는 시가 25억원이 넘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