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NATURE) 멤버 선샤인이 웹드라마 ‘만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에 출연했다.
‘만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는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짐에 따라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에게 선거에 대한 정보를 알려 주는 웹드라마다.
선샤인은 연수 역으로 출연해 한 표의 가치, 투표 방법, 지켜야 할 선거법 등을 배워 나가며 올바른 유권자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총 4편으로 구성된 ‘만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한국선거방송,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전국 고등학교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선샤인이 속한 네이처는 지난달 일본 데뷔 싱글 ‘I`m So Pretty ?Japanese ver.-’을 발매하며 나흘 만에 오리콘데일리 싱글 차트 10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돌’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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