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 이연희 종영 소감 “서준영을 연기 할 수 있어 감사했다”

입력 2020-03-12 13:07  




‘더 게임’ 이연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의 강력반 형사 변신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가 12일 밤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연희는 이번 작품에서 서준영 역을 맡아 진한 멜로부터 긴박감 넘치는 액션, 손에 땀을 쥐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매끄럽게 소화해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연희는 극중 “억울한 일이 없게 다 바로잡아 놓겠다”라는 서준영의 진심 어린 대사처럼 마지막까지 형사로서 소신을 펼치는 강직한 면모도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영을 앞둔 이연희는 “‘더 게임’이란 좋은 작품을 만나서 행복했다. 드라마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서준영’을 연기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다음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지금까지 ‘더 게임’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연희의 활약이 마지막까지 기대를 모으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최종화는 12일 밤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