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VR,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VR을 통해 선보여
K-팝 열풍에 못지 않은 K-클래식의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 연주자가 전세계 125개 클래식 콩쿨 내 96개 부분에서 입상하면서 압도적인 수치로 대회를 석권하며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K팝에 이은 K클래식 열풍의 비결에 대해 클래식 공연 기획사 담당자는 우수한 인재, 학구열, 엘리트 교육 시스템을 언급했다. 이는 한국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하다.
이에 ㈜스튜디오브이알(대표 박현철)은 엘리트 교육으로 대변되는 소수만의 사교육으로 이루어진 이러한 클래식 성과가 좀 더 여러 계층에 확대될 수 있도록 가상현실 콘텐츠 제공에 나섰다.
㈜스튜디오브이알은 한국 대표 클래식 연주자들의 우수한 연주를 가상현실(VR)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실제 공연장에서도 자세히 보기 힘든 연주자들의 건반 터치나 사각 부분의 연주 스킬과 숨소리까지 VR기술로 담아낸 이 콘텐츠는, 순수 클래식 애호가의 감상용이나 배우는 학생들의 훌륭한 교보재로 사용 되고 있다.
특히 8K 초고화질로 촬영되어서 5G를 준비중인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통신사들에 킬러 콘텐츠로 공급 계약을 준비 중에 있다.
㈜스튜디오브이알 박현철 대표는 "날로 축소되는 클래식 시장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고심하던 와중에 가상현실 기술의 접하면서 `문화(Culture)와 기술(Tech)의 만남`이 새로운 활로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앞으로 콘텐츠 추가개발(100개) 및 AR클래식 연주 따라하기 시뮬레이션 콘텐츠 개발을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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