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금동현이 풋풋하고 발랄한 학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2일 오후 콬TV는 공식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 출연하는 금동현의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금동현은 손하트를 그리며 상큼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특히 `그냥 맘 가는대로 해여`라는 문구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예고해 첫 연기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누적 조회수 8천만 뷰를 돌파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동명의 모바일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3학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학업에 대한 고민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하이틴 드라마다.
2018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훈훈한 미소년 비주얼과 훌륭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금동현은 이번 웹드라마에서 사랑스러운 연하남 강아훈 역으로 출연해 최승현과 브로맨스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2`는 오는 31일 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 `콬TV`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콬TV`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오는 4월 2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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