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성숙한 매력으로 180도 달라졌다.
13일 동키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LUPIN’(뤼팽)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메이킹 영상 속 동키즈는 “‘LUPIN’으로 돌아왔다”며 밝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과 물오른 비주얼, 분위기로 눈길도 끌고 있다.
특히 친절하게 ‘LUPIN’ 소개를 한 동키즈는 서로 장난을 치며 친근한 매력을 뽐내거나, 촬영 시작 소리와 함께 빠르게 현장에 몰입해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이고 있다.
안무와 비주얼, 노래, 모두 잡은 동키즈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훔칠 테니 기대해 달라. 앞으로도 많은 곡과 활동으로 찾아뵙겠다. 신곡도 많이 사랑해 달라”며 ‘LUPIN’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날 것도 약속했다.
‘LUPIN’으로 돌아온 동키즈는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 답게 소품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동키즈는 현재 ‘LUPIN’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도 출연,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 공개한 동키즈의 두 번째 싱글 ‘LUPIN’ 음원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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