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박태인이 아스트로 문빈, 정신혜와 함께 웹드라마 ‘인어왕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7일 소속사 YGX는 “소속 배우 박태인이 웹드라마 ‘인어왕자’의 승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어왕자’는 라이프타임 채널과 KT Seezn(시즌)의 신규 크로스 드라마로, 바닷가에서 일어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색다른 추리 판타지 로맨스 장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일들이 공감, 설렘, 상상, 추리력을 모두 아우르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극중 박태인은 여주인공 정신혜(혜리 역)의 대학 후배 승민 역을 맡는다. 승민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캠퍼스 인기남이지만 오직 혜리만을 바라보는 순정파로 특유의 ‘멍뭉미’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아스트로 문빈(우혁 역)과 혜리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인어왕자’의 주 핵심 요소 스토리 라인에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출중한 외모와 완벽한 피지컬까지 모두 겸비한 박태인은 ‘인어왕자’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르며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뉴페이스로서 극의 신선한 케미를 담당할 박태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박태인이 출연하는 ‘인어왕자’는 4월 14일 Seezn(시즌)에서 선공개되고, 24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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