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데뷔 3년 4개월 만에 완전체 첫 음악방송 1위 쾌거

입력 2020-03-18 10:13  




그룹 빅톤(VICTON)이 완전체로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했다.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로 화려하게 컴백한 빅톤이 지난 17일 방영된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으로 첫 완전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빅톤은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 비주얼을 뽐내며 `감성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빅톤의 수상 소식은 전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빅톤의 음악 방송 1위는 지난해 ‘그리운 밤’에 이은 그룹의 2번째 수상이자, 데뷔 3년 4개월여 만에 완전체 7인의 첫 수상으로 의미가 깊다. 빅톤은 2018년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노력 끝에 데뷔 3년만인 지난해 재조명받으며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활동으로 성공적인 그룹의 2막을 열었다.

지난 9일 미니 6집 ‘Continuous’로 돌아온 빅톤은 이번 활동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빅톤은 미니 6집 전곡을 음원 차트인시켰으며, 이번 앨범으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6만 9700여장을 달성해 미니 5집 `nostalgia`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Howling(하울링)` 유튜브 조회수 또한 1000만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며, 전작 `그리운 밤`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방송 이후 빅톤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고 생각해주는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정말 감사합니다. 앨리스가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함께 꽃길 걸어가요"라며 감동적인 1위 소감을 전했다.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며 `대세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한 빅톤은 이후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미니 6집 활동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