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황량한 들판에 핀 12인 보석꽃

YG 신인 트레저(TREASURE) 12인의 싱그러운 매력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여섯 번째 공식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TREASURE EDITORIAL vol.6` 단체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트레저 멤버들은 화이트와 블루톤 포인트가 가미된 의상을 입은 채 황량한 들판에 서있다. 따스한 햇살 아래 모인 이들의 청량한 매력이 마치 겨울을 뚫고 피어난 봄꽃을 떠올리게 한다.

완전체로서뿐 아닌 12인 각각의 개성도 엿보인다. 트레저 멤버들은 저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표정과 포즈로 10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으로 구성된 트레저는 YG 신인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 `YG보석함` 통해 탄생했다.

트레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연일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이들은 지난 1월부터 프로필 사진 시리즈를 연재 중이다.

더불어 `트레저 맵`, `TMI`, `팩트체크`,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