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채널: 신인왕 UNVS’ UNVS가 ‘꽃보다 남자’ F5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SBS MTV ‘권장채널: 신인왕 UNVS’ 7회 분 촬영에서 UNVS는 ‘오늘의 채널: 앓는 횽아’ 미션을 받고 수업을 통해 본인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UNVS는 교복을 입고 나타나 전학 온 학생의 모습을 연기하려 했다. 제작진이 ‘F4처럼 등장해 달라’고 요청하자 UNVS는 자체적으로 ‘꽃보다 남자’의 OST ‘파라다이스’(paradise)를 부르며 재등장했다.
이어 UNVS는 한 명씩 자기 PR을 했다. JUN H.(준현)과 EUNHO(은호)는 “이제야 데뷔하고(高)에서 전학 왔다”라고 소개를 했고, YY(와이와이)는 눈치를 보더니 의자에 한 쪽 다리를 올리며 “학교에서 한번쯤 짱 먹고 싶었고(高)에서 오늘만큼은 내가 짱인 YY다”라고 말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샀다.
이어 CHANG GYU(창규)는 “나는 렛츠고(高)에서 전학 온 무조건 직진 창규라고 한다”라고, 막내 JEN(젠)은 “오늘 형들 다 죽었고(高)에서 전학 온 패기 있는 막내”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앉아”라고 해 멤버들의 원성을 받았다.
UNVS는 자기 PR 후 캐릭터 반 배정을 받고 각각 박력, 애교, 섹시, 쿨, 다정 중 캐릭터를 뽑아 역할에 충실해 폭소케 했다.
‘권장채널: 신인왕 UNVS’는 이제 막 데뷔한 UNVS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방송 능력치를 채우며 완벽한 신인왕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7회와 8회는 각각 19일과 20일 저녁 7시 30분 SBS MTV를 통해 방송되며, 20일 밤 9시 SBS FiL(에스비에스 필)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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