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카드·한화손보, 주총서 신임 CEO 선임

장슬기 기자

입력 2020-03-19 17:19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왼쪽),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오른쪽), 강성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아래).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한화손해보험이 오늘(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삼성생명은 주총에서 전영묵 사장의 선임안을 의결했다.

전 사장은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장과 자산운용본부 상무 등을 거쳐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했다.

이날 삼성카드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대환 전 삼성생명 부사장은 삼성생명 입사 후 마케팅전략그룹 상무, 경영지원실 상무, 경영지원실 전무 등을 지냈다.

한화손해보험 주총에서는 강성수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강 대표는 한화 경영기획실 상무와 전무, 재무담당 부사장 등을 거쳤다.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대표의 임기는 3년, 한화손보 대표는 2년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