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노광식이 힙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sidusHQ의 기획 화보 ‘sid_US’를 공개, 현란한 네온사인 속에서 DJ 프로듀서로서의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노광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디제잉 장비 CDJ를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기도.
노광식은 ‘The Nod’라는 이름으로 DJ 프로듀서로 활동, 지난 2011년과 2016년에 미국 일렉트로닉 차트 비트포트 덥스텝 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실력자인 과거가 이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색으로 인정받은 놀라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광식은 지난 19일 종영한 KBS2 <포레스트>에서 해사한 미소가 특기인 119 특수구조대원 ‘최창’역으로 첫 배우 신고식을 마쳤다. 신선한 비주얼과 굵으면서도 명쾌한 중저음 보이스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을 뿐 아니라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기도.
이렇게 현란한 네온사인 속에서 DJ 프로듀서로서의 강렬한 매력을 드러낸 노광식의 더 많은 모습은 20일 오후 sidusHQ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