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일 또다시 6% 급락해 장중 1,470대로 떨어지면서 출발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94.34포인트(6.02%) 내린 1,471.81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91.70포인트, 5.86% 내린 1,474.45로 출발해 하락하고 있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으로 급등했던 상승분을 반납하고 그 이전 급락했던 수준으로 돌아갔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50포인트(5.45%) 내린 442.25를 가리켰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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