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의 3개사의 주가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다.
셀트리온제약은 24일 오전9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91%(8,350원) 오른 5만2,5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역시 전 거래일 대비 5.43%, 3.16% 오른 18만4,500원,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일 오후3시30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척상황과 임상 일정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7월 말 인체 투여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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