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배해선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종가댁 며느리 귀신 성미자 역을 맡아 매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 배우 배해선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사진 속 배해선의 다채로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해선은 진지한 눈빛으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가 하면 무언가를 보고 놀라움을 표현하며 디테일한 표정 연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납골당 귀신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때면 심각하면서도 걱정 어린 표정으로 포착되는 등 그녀의 눈빛만으로도 귀신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짐작게 한다. 배해선은 믿고 보는 연기로 성미자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tvN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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