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미국 주정부와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명분 공급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0-03-25 14:31   수정 2020-03-25 14:40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자회사인 EDGC 헬스케어를 통해 미국 주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EDGC는 미국 뉴욕, 네바다, 캘리포니아 등 다수의 주정부와 관계회사인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 100만명분 LOI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DGC 헬스케어는 "미국 다수의 주에서 코로나 감염증의 빠른 확산에 따라 대규모 시약 공급으로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194여개 국에 이르는 펜더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DGC의 관계사인 솔젠트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기업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글로벌 위기 상황에 따른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유재형 솔젠트 공동 대표는 GMP 공장의 증설에 따른 변경 신고 절차 간소화, 생산관련 기자재 및 설비 지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 각 국가 승인에 정부의 전폭 지원 요청, 글로벌 경쟁력있는 국산 장비와 기술력 제고를 위해 정부의 지원 등을 제언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